목표
블록체인 기초 공부 - 1
결과
블록체인이란?
말 그대로 블록과 블록을 체인 형태로 연결한 자료구조임. 여기에 사용되는 "블록"은 일정 시간마다 한 번씩 생성된다.
여러 건의 거래 내역들을 하나의 블록으로 묶어 기존의 것에 체인처럼 계속 연결하는 것이다.
블록은 크게 Header, Body로 나눌 수 있고 세부적으로는 위의 그림과 같다.
블록 해시 : 간단히 말해 블록 헤더에 존재하는 정보들을 합산한뒤 SHA256으로 변환하여 구할 수 있다.
이전 블록 해시 : 블록체인은 이전 블록 해시를 가지고 있음으로써 체인 형태로 연결되어 있다.
머클 루트 : 블록의 Body에 존재하는 Transaction들의 해시 트리라고 볼 수 있다. 머클 루트를 통해 단일 블록 내에 존재하는 Transaction의 무결성과 블록의 해시의 무결성을 검증할 수 있다.
채굴
거래가 발생하고 이 내역들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그 정보를 기록하고 블록에 담아 다른 사용자들에게 전파를 해야한다. 그리고 이에 대해 검증도 필요하다. 이런 과정을 하기 수행하기 위해서는 전력 자원 등이 발생하는데 이에 대한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지급하고 이것을 채굴이라고 표현한다.
stable block
채굴을 하는데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있음. 이떄 한 노드에 대해 양갈래로 갈라지고 . 그 후에 채굴되는 것들도 뒤에 이어지게 되는데 이에 따라 더 짧은 길이의 노드가 나온다. 이때 긴 노드만이 인정되고 짧은 노드는 버려진다. 버려지는 이 블록을 stable block이라 한다.
새롭게 생성된 블록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stable block 발생 확률이 매우 낮아지는 시점에서 거래가 성립되었다고 인정받을 수 있다. 즉 stable block의 발생 확률을 줄이면서 거래 속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노드
블록체인에서 노드는 수십만개의 서버 하나하나를 지칭한다.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full blockchain node
블록체인의 최초 노드부터 새롭게 생성되는 노드까지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다.
2) lightweight node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고 Header 정보만 가지고 있다. 개별 거래에 대한 Transaction 확인을 위해 full blockchain node에게 블록 정보 요청을 한다.
Transaction
쉽게 생각하면 거래 전표라 비슷한 것이다. 거래를 하고 그에 대한 내용들을 적어 놓는 것이다.
UXTO(Unspent Transaction Output)
소비되지 않은 거래 출력 값을 의미한다.
A가 B에게 BTC를 수령만 하고 소비하지 않았을 경우에 A에게 새로운 UXTO가 생성된다. A가 B에게 1BTC 주면 새로운 UXTO가 생성되고 B가 C에게 0.5 BTC 주면 C에게 새로운 UXTO가 생성되고 이 전에 A->B에 의한 UXTO는 없어진다.
비트코인 캐시(Bitcoin Cash)
DDos 공격이나 마이닝풀 거대화 막기 위해 블록 크기를 1MB로 제한 -> 비트코인 사용량 급격히 늘어나면서 거래 수용 한계 오고 기존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을 온전히 가진 새로운 알트코인 Bitcoin Cash를 내놓음
이더리움은 비트코인과 달리 화폐 거래 기기능에 집중하지 않고 블록체인 기반으로 거래나 결제뿐 아니라 계약서, SNS, 전자투표, 이메일 등 다양한 앱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확장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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